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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새멤버 … 발등에 불?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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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일까?

2010년 TV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에서 평균 시청률 23.4%로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국민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해피선데이’의 쌍두마차는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과 ‘1박2일’이다. 한데 올해 공교롭게도 두 코너는 액운을 맞았다.


'남격'은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의 7인 체제로 다양한 미션을 소화해오다가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하차하는 불운을 맞았다. ‘1박2일’ 또한 상황은 매한가지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MC몽 이승기 6인체제로 운영하다가 병역비리사건에 연루된 MC몽의 하차로 큰 상처를 입어야 했다.

이에 따라 두 코너 모두 새 멤버의 충원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시청자들 또한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피선데이'측은 ‘남격’은 새멤버 충원없이 당분간 현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1박2일’은 천천히 신중하게 물색할 뜻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피선데이'의 이동희 PD는 최근 "'남자의 자격'은 당장 멤버를 찾을 생각이 없다. 현재로서는 '1박2일' 새 멤버가 더 급한 상황이다 '1박2일'에 논의를 더 집중할 것이다. 우리 내부에서 후보를 더 추려보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1박2일의 경우 5인체제로 계속 할 경우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방송분량 부담이 큰데다 편을 나눠 게임하기에도 쉽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후문이다.

예능프로그램의 지존, 남격과 1박2일이 멤버 공백의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두고볼 대목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KBS 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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