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파격변신이 연일 화제다. 더불어 수애의 미친 몸매 또한 관심이 높다.
평소 '드레수애'라 불리며 드레스가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로 꼽히는 수애다. 평소 이미지 또한 단아하고 청초한 배우로 첫 손에 꼽힐 정도다.
한데가 그녀가 180도 변신을 꾀했다.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여주인공 '혜인' 역을 맡은 수애는 극중 카멜레온처럼 다양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니킥’을 날리는 등 냉정한 여전사로 나오는가 하면 푸른색 셔츠에 스카프를 매고 짧은 치마를 입은 국정원 안보 전시장 안내원으로도 분하기도 한다. 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고혹적인 이브닝드레스 차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아테나> 여주인공 '혜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극중 그의 균형 잡힌 미친 몸매가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수애의 탄탄하게 단련된 미친 몸매에 대한 관심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의 '이뉴스'는 왜 떴을까 코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이 코너에서는 수애의 몸매 따라잡기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가슴, 힙 등 부위별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상세한 설명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어떤 복장이든 빼어난 미를 발산하고 있는 수애의 미친 몸매가 향후 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더 빛을 발할지 주목받는 이유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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