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샵’도 필요없네!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 패션광고 화보 촬영도중 찍은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나선 성유리는 지난해 12월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대부분은 평소 성유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성유리는 촬영장이 추운 듯 패딩 점퍼를 입고 담요로 다리를 감싸고 있는 등 ‘중무장’을 한 상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분장을 하면서도 옷을 두툼하게 껴입고 있어 한창 추웠던 날에 촬영이 진행되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힘든 내색보다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이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더 눈에 띄어 “역시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촬영 날 심한 감기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진 성유리는 사진에서는 전혀 그런 기색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한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이 이른 시간부터 늦은 저녁까지 진행되었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편안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포샵이 필요없는 자체 발광” “요정이 여신이 되었네” “더 예뻐진것 같다” 등 성유리의 미모와 털털한 모습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촬영된 머스트비 화보는 2월께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성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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