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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징거, "빠지지 않는 하체 싫다 싫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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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인’이 대접받는 시대다. 길고 쭉 뻗은 다리만 있으면 나머지 부위야 어떻든 상당한 점수를 따고 들어갈 수 있다. 데뷔 초 ‘꿀벅지’로 주목받은 애프터스쿨 유이나 일본에서 ‘미각그룹’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들보다 튼실한 하체 때문에 고민인 연예인들도 많다. 최근 신곡 ‘샤이보이’로 인기몰이에 나선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징거가 대표적이다. 사진 속 그녀의 다리는 허벅지 부위의 근육이 발달해 있어 다소 두꺼워 보이는 모습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징거는 한 인터뷰에서 “원래 다리가 통통한데, 이에 대한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게 사실”이라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컴백무대를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5kg을 감량했지만 도무지 다리 살 만큼은 빠지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징거는 자신의 하체와 관련, “특정 시술을 받기는 싫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

사실 절대적인 기준만 놓고 보자면 징거는 오히려 마른 편에 속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마른 몸매의 한선화, 송지은과 같은 무대에 서다보니 몸매가 더욱 도드라지는 일면도 없지 않다. 하체에 비해 마른 상체 역시 다소 튼실한 하체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낳기도 한다.

한편 징거의 마음고생을 안 팬들은 “춤 연습 하느라 근육으로 다져져서 그렇다” “예쁘기만 한데 뭘, 징거 최고다” “시술 안 받겠다는 생각이 참 대단한 것 같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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