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인기 유튜버 및 BJ(Broadcasting Jockey), 유명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그야말로 '뜨는' 고소득사업자다. 하지만 최근 이들 중 일부가 변칙적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의혹이 제기돼 세무 당국이 칼을 꺼내들었다.국세청은 10일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연예인, 유튜버, 프로운동선수 등 신종·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유튜버, BJ, 웹하드업체,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금융·부동산 컨설팅업체, 전문직, 부동산임대업
2019.04.1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