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녀는 최근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 주의자를 선언을 한 데이어 모피 옷 입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4년 전 김효진이 한 책을 읽고 채식주의가 됐다. 완벽한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우유나 달걀 등은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동물 보호와 학살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서적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어느 날 동물 학살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보더니 '모피 옷을 절대 안 입겠다'고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협찬 받아 올 때도 인조 모피인지 아닌지 꼭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환경보호에도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한 편인 그녀는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일회용 컵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등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
나름의 철학을 지닌 지닌 김효진이 이번에는 이른바 ‘미친 몸매’로 인기다.
김효진 미친 몸매가 수면 위로 떠오른 계기는 탤런트 이혜영이 최근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해서 화제가 된 의류브랜드 ‘미싱도로시’ 화보 때문이다, 김효진의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공개되면서 ‘미친 몸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화보 촬영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유지태가 부럽다", “그야말로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다”, "포토샵이 필요없다"는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미싱도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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