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과 그 아내는 끝까지 함께 할까? 아니면 결국 갈라설까? 김성민 아내를 두고 여기저기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유명인 부부들 가운데 남편과 아내 중 한쪽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다보면 부부 관계에도 금이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김성민 이한나 부부의 경우도 그렇다. 마약 관련 사건에 두 번씩이나 걸림으로써 김성민의 경우 아내인 치과의사 이한나를 볼 면목이 없는 처지에 놓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성민 아내가 남편을 곁에서 계속 지켜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헨리, 사랑하는데 생리현상 쯤이야? 속전속결이다. 헨리 예원의 LTE급 진도빼기(?)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헨리의 엉뚱 발랄함에 예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해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30대 미혼남녀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결과 사랑하는 연인과 방귀를 트는 기간은 평균 1년으로 나타났다. 헨리와 예원 에피소드를 보면서 절로 떠오르는 뉴스다.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생리현상을 참을 필요가 없다’고 답한 이들은 ‘사랑한다면 생리현상도 포용해줘야 한다’, ‘평생 생리현상을 숨길 수는 없
류현진, 숫자가 다는 아니다? 과거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김부선은 동행한 감독의 ‘박한’ 출연료를 언급하며 솔직한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류현진 연봉과 묘하게 오버랩 되는 그녀의 고백은 “원래 350만 원 주기로 했는데 100만 원으로 말을 바꾸더라”는 거침없는 돌직구로 화제를 뿌렸다. 영화계 귀한 몸일수록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는 몸값, 이런 추세에 ‘단돈’ 100만 원에 감독이 ‘딜’을 요구해왔으니 자신의 자존심에도 적잖은 스크래치가 났다는 게 김부선의 하소연이었다. 류현진 연봉이 그러하듯 개개인이 자신의 영
서세원 그리고 서정희, 부부 사이는 며느리도 몰라? 내 평생 든든한 내 편과 아군이 생긴다는 것, 결혼이 주는 최고 매력은 아닐까. 서세원 서정희도 처음에는 분명 그러했을 터다. 피 한 방울 나누지 않았음에도 가족보다 더 가까울 수 있는 사람, 부부라는 관계이기에 서세원 서정희의 갈등이 더 안타깝게 다가오는 이유다. “쇼윈도부부 생활을 너무 오래 해왔다”,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세창과 남남으로 돌아선 김지연이 하소연하듯 털어놨던 말이다. 서세원과 서정희 처럼 지독한 싸움은 아니더라도 갈라선 커플들은 상당히 많다. 한참을 거
서동주, 자상한 아빠는 어디로 가고? 마구 폭언을 퍼붓는 아빠를 보고 서동주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부모의 갈 데까지 가는 갈등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서동주 처지가 참으로 딱하다.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된 것은 물론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 한데 그 딸에게 아빠가 입에 담을 수 없는 험한 말을 쏟아 붓는다. 일반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는 광경이다. 게다가 아빠로서 자식에게 쏟아부은 온갖 수고를 거론하면서 압박을 가한다. 서동주, 그녀가 누구보다 부모의 갈등으로 또다른 아픔을 겪고 있다는 것이
김미숙, 오뉴월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절로 움찔하게 된다. 김미숙 여왕의꽃 속 캐릭터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옛말을 절감케 했다. 김미숙 극 중 역할을 보노라면 1992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가 떠오른다. 스릴러 영화의 고전으로 언급되곤 하는 ‘요람을 흔드는 손’이다. 김미숙 여왕의꽃 캐릭터와 엇비슷하다. 의사 남편의 성추행이 폭로되고 그가 자살하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여자, 설상가상 뱃속 아이까지 유산하게 된 그녀는 남편의 성추행을 폭로한 여자를 찾아가 서슬 퍼런 복수극을 펼친다. 김
우결, 말 많고 탈은 많았어도? ‘우리 결혼 했어요’(우결)는 대개 두 개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장수 예능’과 ‘진정성 논란’이다. 우결 새 커플은 이 프로그램을 또 한 번 화제선상에 올렸다. 그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결이었다. MBC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답게 꾸준히 불거져온 논란은 종종 우결 폐지를 종용하게 할 만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선남선녀 인기 연예인들의 가상 결혼이라는 파격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했던 우결, 이는 간혹 가상과 리얼을 혼동하는 몇몇 시청자들에 의해 적잖은 곤욕을 치
이태임, 여자연예인이 폭력을 휘두르려 했다고?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법정공방이 한창 진행 중이다. 32년을 해로한 서정희를 건물 바닥에서 질질 끌며 무력을 행사하는 서세원의 모습은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태임 사건 못지않게 쇼킹 그 자체다. 실제로 연예계 사건사고 뉴스 란에는 스타들의 폭력 사건이 심심찮게 보도된다. 사실 이태임 욕설 사건보다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건의 주인공으로는 이혁재를 빼놓을 수 없다.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으로 이혁재는 지금까지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진 상태다. 어디 이 뿐일까. 이
노홍철, 아직 돌아올 곳은 있다? ‘그 녀석’의 뒷모습에 다들 반색했다. 간간히 전해진 노홍철 근황과 이를 대하는 누리꾼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연예인들의 이미지란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다. 쌓이고 쌓인 거짓말이 마침내 터지며 연예계 대표 양치기 소녀가 된 클라라, 예능에서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한 구설수가 여배우 욕설 논란으로 이어지며 나락으로 추락한 이태임, 애초부터 호감이지 못했던 두 사람은 하나의 사건이 빌미가 되며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다. 이에 비해 노홍철은 어떨까. 굳이 비교한다면 노홍철은 클라라, 이태임과 사뭇 처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의 안타까운 처지가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를 타며 갖가지 의구심과 화제를 낳고 있다. 서정희가 결혼생활을 한 것은 30년도 훨씬 넘는다. 그런데 서정희가 최근 판사 앞에서 울먹이면서 작정하고 드러내놓은 사실은 깜짝 놀랄 정도가 아니다. 서정희의 주장에 따르면 서정희 결혼은 악마와의 동거였고 충격 그 자체였다. 서정희는 남편 서세원을 준조폭이라고 표현했다. 서정희가 뜻하는 것은 남편이 실제 조직폭력배는 아니었지만 그와 유사하게 끔찍하고 혐오스러운 폭행을 자행했다는 걸 의미한다. 서정희의 말
이시영 복싱 소식이 주말 오후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얼굴이 무기인 연예인 이시영은 무엇보다 미모 여부를 떠나 외모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터. 그런 이시영 복싱에 관한 열정 하나만큼은 연기열정 못지않아 많은 박수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 이시영 복싱 소식은 최근 ‘일리 있는 사랑’에 주연으로 발탁돼 더욱 많은 호감과 호평을 받고 상황. 그러나 이시영은 내년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에는 복싱선수로 참가하는 것이 난망해졌다. 강호 장유정을 맞아 내심 호기 있게 주먹을 열심히 날렸으나 판정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고래회충 소식이 14일 하루 종일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며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선 고래회충이란 이름부터가 평상시에는 듣기 힘든 명칭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고래회충은 명칭에서 이미 짐작되다시피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동물(젖먹이동물)에 기생하는 회충류를 일컫는다. 고래회충의 유충이 고래를 포함한 다양한 바닷물고기나 낙지 같은 두족류를 통해 인체를 감염시키면 위장관계 질환이 발생한다. 고래회충증이 발생하면 위벽이 뚫릴 수도 있고 배에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