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빚만 100억이었다고? 중견배우 백수련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관심을 모았다. 백수련은 지난 10일 MBC 에 선배배우이자 남편인 김인태와 동반 출연, 100억이 넘는 빚을 졌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이유는 잘못된 빚 보증을 서는 등 개인 사업을 하는 도중 벌인 크고 작은 일들 때문이었다. 특
[업다운뉴스]연기파 배우 엄마와 실력파 디자이너의 환상호흡, 그야말로 모전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배우 김수미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 김수미는 지난 10일 스토리온 ‘토크 & 시티 4’에서 자신의 주얼리 & 소품 숍을 소개하며 함께 운영하는 딸 정주리씨를 공개했다. 김수미 모녀는 이미 생김새에서 붕어빵이라고 할 만큼 빼닮았
[업다운뉴스]서태지는 과거의 문화권력이다. 그리고 아이돌그룹은 현재의 문화권력이다. 한데 최근 과거의 권력이 현재의 권력을 눌렀다. 서태지 권력이 현재 진행형임을 과시하는 대목이다. 가수 서태지의 8집 활동 당시 전국투어 실황을 담은 DVD 스페셜판 ‘더 뫼비우스'가 발매 당일 판매량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앨범판매량 집계 사이
[업다운뉴스] ‘강동원-김혜수’가 빼빼로를 주고 싶은 남녀 배우 1위에 각각 꼽혔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5~10일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주고 싶은 남자 배우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905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강동원
[업다운뉴스]‘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 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러와’.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
[업다운뉴스]- 예물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 - 모아둔 금으로 혼수장만 좀 해야겠네~! 결혼을 앞둔 두 예비 신부의 엇갈린 반응이다.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금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5% 상승한 1410.10달러에 마감했다.
[업다운뉴스]면접을 앞둔 구직자 김모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면접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지 매번 헷갈리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면접 전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면접 전 지원자가 꼭 숙지해야 할 것&rs
[업다운뉴스]단지 의외의 반전에 대한 일시적인 관심일까? 아니면 또 다른 배경이 있는 것일까?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인 수지의 집이 분식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다. 한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미쓰에이 수지 분식집’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수지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분식집과 음식 사진은 물론 약도까지 나와 있다.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크로스오버테너 겸 뮤지컬 스타인 임태경은 구체적인 이혼 사유 대신 이렇게 말했다. 둘만의 말 못할 사연이 있으니 그대로 덮어달라는 ‘행간의 의미’가 감지된다.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서편제’, &lsqu
[업다운뉴스]"아니 소형차 가격이 예전 아반테 가격이면 왜 소형이라고 하냐? 그냥 아반테 중형, 엑센트 준중형 쏘나타 중대형, 그랜저 대형, 에쿠스 특대형 등 뭐 이런 식으로 만들면 되겠네. 서민들은 그냥 지하철이나 계속 타고 다니라는 소리구먼.” “엑센트 가격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현대는 기대를 저
[업다운뉴스]배우 한고은(35)이 끝내 결별했다. 한고은은 김동원 감독(48)과의 2년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8일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결국 결별의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한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업다운뉴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거죠? 서로 사랑하긴 하는데, 왜 자꾸만 엇갈리는 것일까. 현재 연애중인, 그리고 연애를 하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일 것이다. 분명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몸짓을 사용하건만, 마치 화성인과 금성인이 만난 듯 서로 엇갈리는 일은 부지기수로 일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