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에서 윤희(박민영)에 대한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줘 여심을 설레게 했던 ‘걸오’ 유아인이 실제로는 ‘카사노바’ 임을 은근슬쩍(?) 인정했다. 유아인은 지난 20일 KBS 2TV 의 스타보고서 코너에 출연해 리포터로부터 연애 성향에 대한 질문을 받자 &qu
[업다운뉴스]류현경이 훈녀로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 때문이다, 그녀가 훈녀로 불리게 된 사연은 한 방송을 통해서다. 최근 배우에서 감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류현경은 지난 21일 KBS 2TV '야행성'에 배우 조여정과 함께 출연해 영화 ‘방자전’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뒷이야기를 공개
[업다운뉴스]소녀시대 제시카가 무대에서 공연 도중 넘어질 뻔한 ‘아찔한’ 위기일발 상황에도 여유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SBS 에서 소녀시대는 '훗(Hoot)'을 열창 중이었다. 그런데 제시카가 자신의 노래파트를 소화한 뒤 돌아서다가 뒤에 있던 효연과 발이 엉키는 사태가 발생
[업다운뉴스]‘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부부 싸움은 개도 안 말린다.’ 부부싸움과 관련된 대표적인 우리네 속담들이다. 먼저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는 것은 부부는 자주 싸움을 하여도 금방 화해하기 쉽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죽자 살자 대판 싸우고도 하룻밤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닭살 부부로 돌아
[업다운뉴스]추신수가 지난 19일 아오티 스포츠센터 베이스볼필드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뒤 끝내 눈시울을 적셨다. 메이저 리거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아시아 게임 무대는 사실 좁았는지도 모른다. 메이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타율 3할과 20홈런-20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했더니 ‘그러나!’ 201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지난 18일 서울 대방동 성남고등학교 앞. 어여쁜 미모의 한 여성이 '모르는 문제 하나가 대학을 바꾼다!'는 현수막 아래 새벽부터 나와 시험을 치르러가는 수능생들에게 정답 주사위와 춥지 말라고 핫 팩을 나눠줬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수험장 주변 쓰레기 등을 꼼꼼
[업다운뉴스]“이놈의 인기는 못 말려!” '슈퍼스타K 2'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강승윤의 이야기다. 현재 부산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강승윤은 학교 측의 출석 관리에 대한 경고를 받고 지난 18일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갔다. 학교생활에 더 이상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평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음은 물론이다. 강승윤은 19일 바로 등교
[업다운뉴스]정다래의 ‘엉뚱발랄’ 인터뷰에 기자 회견장의 모든 이들이 쓰러졌다. 정다래와 함께 공동 인터뷰를 한 박태환은 가히 ‘유쾌 상쾌 통쾌’였다.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 메인미디어센터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박태환-정다래 공동 인터뷰 장. 정다래는 이날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 자격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업다운뉴스] ‘이제 지저분한 막을 내리려 합니다.’ 이응경과 이혼 사유를 놓고 진실공방을 펼쳤던 전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최모씨가 ‘이제 지저분한 막을 내리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업다운뉴스]유인나를 아시는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광수의 여친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깜찍한 용모의 배우다. 유인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하지원의 친구이자 애교 만점인 백화점 VVIP 라운지 직원 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
[업다운뉴스]"가족과 시청하다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 민망했다" vs "화사하고 보기 좋다" 원자현 리포터(26) 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노출이 너무 심하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다소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비난 받을 만큼의 노출은 아니다"라고 평하기도 한다. 하나의 사
[업다운뉴스]이응경과 전남편의 거짓말 공방 논쟁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전 남편 최모씨의 최근 입장 정리로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또다시 이진우 전 매니저라고 밝힌 정모씨가 뛰어들어 전 남편을 옹호하고 나섬으로써 이응경과 전 남편의 이혼을 둘러싼 진실게임은 또다시 격화되고 있다. 배우 이응경은 지난 19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생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