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가수 이소라의 지나치게 마른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소라는 지난 16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박해선 프로듀서의 에세이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지마라'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출연했다. 진행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이소라의 북콘서트 출연이 반가웠을 터. 그런데 그녀가 책 낭송과 노래를 하기 위해 무대에 서자
[업다운뉴스]의 아역 스타 황치훈이 오랫동안 뇌출혈로 병석에 누워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는 드라마 에서 아역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들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은 대한민국 최초의 학교 중심 교육 현장 드라마로
[업다운뉴스]이경실이 여자후배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이 관심을 모은다. 이경실은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QTV 에 출연해 몇 달 전 여자후배에게 당했다던 굴욕담을 공개했다. 사연인즉슨 이경실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30대 여자 후배에게 자신이 고정으로 출연중인 MBC 의 ‘다짜고짜 퀴즈 연결’을 부
[업다운뉴스]배우 신은경의 기세가 거침이 없다. 신은경은 MBC 주말특별기획 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어 18일 개봉된 영화 에서도 인기몰이에 나섰다. 신은경의 최근 가파른 인기 상승세는 7년 전 한쪽 눈이 실명되는 불운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신은경은 지난 2003
[업다운뉴스]일본 아이돌 가수 출신이자 여배우인 마츠모토 유리(42)가 사망해 일본 열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특히 자살로 추정되고 있어 큰 충격은 더하다. 마츠모토 유리(42)는 15일 오전 도쿄도 메구로구 내 자택에서 목을 매달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마츠모토 유리의 집에서 일하는 베이비시터가 15일 오전 3시께 현장
[업다운뉴스]모든 스포츠 경기에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라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늘 연습을 해온 홈그라운드라는 익숙함에다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등 홈 텃세까지 가세하면 기본 경기력외에 플러스알파 요소가 추가되는 것이 사실이다. 한데 홈그라운드의 이점은 단지 이것뿐만이 아니다. 심판 배정 등 주최측이 동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행사되기
[업다운뉴스]그룹 클레오 출신 정예빈이 가수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정예빈(본명 공서영)은 최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의 신입 스포츠 아나운서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KBSN은 올해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신입 스포츠 아나운서 4명을 선발했는데 그 중 정예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KBSN은 유명 방송 아카데미에서
[업다운뉴스]토니안이 말한 ‘마성의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 ‘마성의 그녀’가 온통 화제다.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토니안이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에 출연해 ‘13년의 인연 or 악연’이라는 주제로 ‘마성의 그녀’에 대한 야릇한
[업다운뉴스]단순한 문화적 차이일까, 아니면 정말 성희롱 의도가 있었던 것일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브아걸이 이처럼 성희롱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하여 겪은 일 때문이다. 브아걸은 지난 15일 니혼TV 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인 ‘아브라카다브라&rsqu
[업다운뉴스]송혜교가 연기는 물론 외모 면에서도 파격 변신을 감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영화 포스터에서 검고 긴 생머리와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로 동양적 팜므파탈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국인 남녀 배우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는 그간 송혜교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팬들로부터 &ld
[업다운뉴스]한류 열풍의 주역, 멤버 티파니가 또다시 부상에 울어야 했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저녁, 한 공연에서 ‘훗(Hoot)’ 무대 공연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다음날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해 이 기간 동안 가수
[업다운뉴스]"안경이 살린 인간들이다." "얼굴이 막 생겨가지고 왜 그래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놀러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의 징계를 받았다. 서두에서 제시했듯 막말과 비속어, 반말 등이 난무하며 언어 파괴를 부추기고 있다는 이유다. 방통심위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