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경쟁이 30일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날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 9명의 여권 대선주자 모두 경선 레이스에 나설 채비를 마치면서다.전직 총리 2명(이낙연, 정세균)과 현직 도지사 3명(이재명, 양승조, 최문순), 현직 국회의원 3명(박용진, 김두관, 이광재), 당 대표 및 장관 출신(추미애) 등이 9인 후보 라인업으로 포진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들은 새달 1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TV토론 등을 진행, 내년 3월
2021.06.3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