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송혜교가 제시카 알바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가?
질문2.
송혜교와 모니카 벨루치, 스칼렛 요한슨 가운데 누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가?
정답은 모두 송혜교다.
미녀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기준이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지만 최근 미국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의 자료를 근거로 한다면 그렇다. 송혜교가 그들보다 아름답다!
미국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에 따르면 송혜교는 세계 18위를 차지했다. 물론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아시아인 가운데 송혜교와 33위에 오른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 단 2명뿐이라는 것을 놓고보면 송혜교의 미모는 아시아에서 최고인 셈이다.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송혜교의 뒤로는 유명한 세계 미녀스타들이 즐비하다. 이탈리아 출신의 섹스 심벌 모니카 벨루치(25위)를 비롯해 '아일랜드',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42위),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53위),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64위) 등이 눈에 띈다.
가장 아름다운 여인 1위에는 미국의 섹시스타 카밀라 벨이 차지했고 영화 '해리포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엠마 왓슨이 2위에 올랐다. 카밀라 벨은 1986년생이며 미국 LA 출신으로 173cm의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브라질 출신으로 포르투갈어와 영어 2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TV영화 '긴급구조대'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프랙티컬 매직', '고래의 노래', '패트리어트', '푸시' 등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영화전문 사이트는 1990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세계 미녀 배우들의 순위를 발표해 왔는데 순수하게 얼굴에 초점을 맞추지만 대중적인 인기와 국제적인 명성 또한 중요한 기준이라고 설명한다. 주최 측은 송혜교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외모라면서 내년에는 톱10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사진: 영화 <황진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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