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편의점 등 유통업체 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은 곧바로 은행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도입됐다.한국은행은 3개 유통업체(한국미니스톱, 현대백화점, 이마트24)와 함께 추진 중인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가 지난 3일 한국미니스톱(전국 2570개점)을 시작으로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가맹점에서 현금 및 상품권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를 이용해 본인의 은행 계좌에 즉시 입금받을 수 있다.현재 12개 기관(농협, SC, 우리, 신한, 수협, 전북, 대구,
2020.09.0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