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광림 신임 최고위원(왼쪽부터), 정미경 신임 최고위원,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신임 대표, 조경태 신임 최고위원, 김순례 신임 최고위원, 신보라 신임 청년최고위원이 전당대회 다음날인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 지도부 출범에 자축의 박수를 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당대표(왼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당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당선 이후 처음으로 참석해 인사와 함께 발언하고 있다.황 대표는 "당대표로 당선된 것은 변화와 혁신하라는 당원들의 선택이라 생각한다"며 "책상에 앉아 일하지 않고 현장에서 국민들과 만나는 정당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22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일명 ‘한국판 홀로코스트 방지법(반 5·18 방지법)’으로 불리는 '5·18 민주화 운동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해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바른미래당에선 국민의당 출신 의원 16명이 발의에 동참했다. ‘5·18 망언’ 논란을 빚은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이 속한 자유한국당은 참여하지 않았다.권미혁 더불어민주당·채이배 바른미래당·장정숙 민주평화당·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과에 5·18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다. 바른미래당 등 야 3당도 사안별로 공방에 가세하면서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위한 2월 임시국회 정상화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실형을 선고한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을 두고 19일 더불어민주당이 반박에 나선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당 회의에서 "대한민국 근간인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송두리째 부정하면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자리에 놓인 부럼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 나섰지만 합의에 실패하면서 '2월 국회 개최'에 먹구름이 끼었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만나 임시국회 정상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2월 임시국회 개의 등 구체적 방법론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난관에 부딪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1시간도 채 안돼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3명 가운데 2명에 대해 사실상 임명을 거부했다.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모독' 발언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청와대도 비판에 가세한 셈이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이 추천한 후보 가운데 권태오·이동욱 후보는 법에 규정돼 있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한국당이 추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5·18 민주화 운동은 폭동이고, 유공자들은 괴물 집단이다."(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공청회 발언은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다. '진짜 유공자'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이종명, 김순례, 김진태 의원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이들 국회의원 3명과 극우논객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박 최고위원은 "북미 정상회담에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이 평화의 분위기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다"며 "나경원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을 위한 신북풍론을 거론했다. 평화 분위기에 고춧가루 뿌리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정 수석부대표는 "손혜원 의원 구하기 말고 국회 구하기에 힘쓰는 여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마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나 원내대표는 "설 연휴 중 홍영표 원내대표와 비공개 회담도 가졌다"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월 국회 개최를 위해 힘 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라도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나 선거제 개혁 법안의 1월내 처리는 끝내 무산됐다.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협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1월 처리가 물 건너간 선거법 개정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엔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장과 홍영표 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원 평화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앞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돼 실형 선고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으로 여야간 대치 구도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김 지사에 이어 문대인 대통령을 향한 공세로 수위를 끌어올렸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31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청와대는 국민의 신뢰에 답하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곳"이라며 "지금 청와대는 국민의 신뢰를 파괴하고 국민의 뜻을 역행하는 오만과 비리의 온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김 지사의 댓글 조작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었는지 답해야 할 것이다"며 "민주주의가 말살됐다. 이제 진실을 밝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선고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드루킹, 김경수 실형에 대해 예상치 않은 판결이라고 한 말 속에 정부의 비밀이 있다"며 "가려진 비밀이 있다는 걸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용태 사무총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강성도 기자]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명목으로 24조원 규모 국책사업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여야가 엇갈린 반응으로 대립하고 있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4당은 30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국책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놓고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퍼주기’라고 일제히 비판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예타 면제는 지역숙원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ㆍ중진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