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영화 ‘신과함께’ 무대 인사를 다니는 중인 배우 주지훈과 김향기가 팬 선물과 관련해서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자 김향기가 이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내놔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한 매체는 25일 CGV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무대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주지훈이 한 여성 팬에게 선물을 받는 장면이었다. 이 사진의 제목이 ‘주지훈 팬에게 받은 선물도 향기에게 양보’라고 나와 문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 기사에 “주지훈에게 선물한 팬은 뭐가 되나요”, “다른 사람한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많은 실수를 했다”고 말한 영상을 두고 만화가 윤서인이 정우성을 공개 저격했다.윤서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이 앞선 21일 SNS에 공개한 영상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또한 윤서인은 이 게시물에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지난 6월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은 배우 윤손하. 26일 스포츠월드는 윤손하 가족이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고 보도했다.이날 스포츠월드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윤손하 측근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윤손하 아들 폭행사건은 과장 보도된 측면이 있다면서 사건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이들의 무차별적인 비난에 윤손하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손하에 대해서는 이번 일로 마음이 많이 다쳐 연예계에 미련이 없어보였다고 전했다. 특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한국에서도 친숙한 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일본 쟈니스 소속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들려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다수의 일본 언론에 따르면 그룹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와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산케이스포츠는 애초 이날 도착예정이던 오카다 준이치의 팬클럽 회원용 메시지 카드가 착오로 이틀 먼저 팬들에게 도착해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결혼 소식이 계획보다 조금 일찍 알려지게 됐다. 지난 10월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메리 크리스마스.” 고사리 손으로 눌러쓴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연인, 친구 등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많은 이들이 들뜬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전국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서울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라 회색빛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며 “남부지방은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흥행보증 수표로 불리며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을 탄생시킨 홍자매와 ‘최고의 사랑’, ‘선덕여왕’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이 ‘최고의 사랑’ 이후 다시 한 번 뭉쳤고 거기에 군제대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승기를 비롯해 차승원, 오연서 등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tvN ‘화유기’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 화유기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구단주로 국내에서도 석유재벌로 유명한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큰아들이자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최근 방한한 목적을 한국 가수 안다가 알고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22일 불거지면서 ‘청혼설’이 다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안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안다의 소속사 에스팀은 22일 “본인에게 확인을 거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만수르 가와는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다. 청혼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한국 가수 안다에게 물아보라’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방문을 두고 정치권에서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UAE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가 국내에 사흘간 머물다 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방한한 UAE 왕족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석유재벌 만수르의 큰아들이다. 22일 세계일보는 외교소식통의 말은 인용해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한국을 방문한 뒤 돌아갔으며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많은 팬들의 선택으로 101명 중에 1등을 차지한 강다니엘.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센터를 차지한 강다니엘이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대세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고민 중이다. 21일 다비치 관계자는 “다비치 신곡 뮤직비디오에 강다니엘을 섭외 중”이라며 “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내년 1월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3일, 24일에 열리는 연말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종현 발인식이 21일 수많은 선후배 동료들과 팬들의 슬픔 속에 엄수됐다. 한류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종현이기에 종현 발인 현장에는 캐리어를 든 해외 팬들도 눈이 띄었다. 이런 가운데 우려하던 베르테르 효과가 멀리 인도네시아에서 들려와 충격을 던지고 있다.21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샤이니 팬 데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어와 한글로 “더는 견딜 수 없다. 엄마, 아빠, 종현 오빠, 곧 따라갈 거야. 나를 기다려줘”라고 적었다. 이 팬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종현 발인이 21일 엄수된 가운데 민호(최민호),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태민(이태민) 등 샤이니 멤버와 소녀시대,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비롯해 생전 종현과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선후배 및 팬들이 종현의 마지막을 배웅했다.특히 온유가 든든한 리더의 역할을 했다. 그는 10년 간 함께 활동해온 가족과도 같은 멤버인 종현을 떠나보내 슬퍼하면서도 큰형으로 애써 눈물을 참고 키, 태민, 민호를 다독였다. 예리는 눈을 꼭 감고 입을 앙 다문채 두 손을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데뷔 전으로 돌아가도)이 멤버면 샤이니 무조건 한다”, “오래 갈수 있다. 물리적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흩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물없이 의사소통이 잘 되는 그룹이다.”한 방송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 샤이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던 종현이 떠나가고 상주로 이름을 올렸던 샤이니 멤버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민호(최민호), 태민(이태민)이 종현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수척해진 멤버들의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했다. 종현 발인이 21일 엄수됐다. 10년 동안 함께 활동한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요리 방송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던 이찬오 셰프. 지난해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은 이찬오가 이번에는 마약 혐의로 파문을 던지고 있다.19일 SBS ‘본격 연예 한밤’은 마약인 해시시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구치소를 나온 이찬오 셰프를 인터뷰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찬오 셰프는 취재진을 확인하고 황급히 도망쳤다. 그러나 곧이어 고개를 숙이며 다시 나타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일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곽진언, 케빈오, 김영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Mnet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별 우승자들이다. 이 중 지난해 이른바 ‘지리산 소울’로 불리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김영근이 1년여 만에 데뷔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영근은 20일 데뷔앨범 ‘아랫담길’ 발매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랫담길’과 ‘그대는 모르는 슬픔’, ‘시선’, ‘웨얼 아 유 나우(Where Are You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언론에 노출될 것을 알면서도 마지막 인사를 고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종현 빈소를 찾은 배우 신세경. 19일 화장기 없는 창백한 얼굴과 침통한 표정으로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함께 빈소로 들어선 신세경은 2시간 남짓 머물렀다.신세경은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종현 빈소를 찾았다. 신세경과 종현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누구보다 특별했던 사이였으나 안타깝게 이별소식을 전했고 이후 친구로 돌아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진 지 사흘 만에 상주인 샤이니 동료들의 배웅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난다.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 멤버에서 하나의 별이 돼 빛날 종현의 빈소에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현 발인은 21일에 엄수된다.종현은 남자형제가 없는 관계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했던 샤이니 멤버 온유(이진기), 민호(최민호), 키(김기범), 태민(이태민)은 상주가 됐고 무대나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들과 고인을 아끼고 사랑해준 팬들은 조문객이 됐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우울증으로 힘든 상황을 혼자서 겪으며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 종현 빈소에 소녀시대,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워너원, 하이라이트, 신세경, 인피니트 등 동료들과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종현과 연습생시절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던 태연이 SNS를 통해 종현에 대한 추모의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태연은 자신의 SNS에 “그게 너고 또 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이별은 두렵지 않아/눈물은 참을 수 있어/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1988년 가수 변진섭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히트곡 ‘홀로된다는 것’의 한 구절이다. 이 곡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작사가 지예는 이름을 알렸고 당대 수많은 인기가수들의 곡을 작사했다. 유명 작사가로 이름 날렸던 지예가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지예가 등장하자 강수지는 “내 노래 ‘나를 기억해줘’도 써줬다”면서 “내가 데뷔하기 전부터 언니를 만났다. 변진섭 오빠 연습실에서 만났고 그래서 나중에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가장 위험한 형’, ‘톱게이’ 등 많은 별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커밍아웃 1호이자 유일한 연예인 홍석천. 때론 방송인으로, 때론 음식점 11개를 운영하는 CEO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홍석천이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계 데뷔한 동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인 가족 얘기를 하던 도중 홍석천은 “연예계에 저희 집안이 있더라. 누구라고 말하기는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밑에 식구 중 데뷔한 동생이 있다. 상당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종현 사망에 이은 종현 유서 공개로 소환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있다. 2008년 국민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던 故(고) 최진실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날 자살자 수는 78명에 이르렀고 최진실 사망 5일 만에 모두 90명이 목숨을 끊었다. 당시 국내의 하루 평균 자살자 수는 30명 안팎이었다.그보다 앞선 2003년 홍콩배우 장국영이 자살했을 때도 홍콩의 남녀 6명이 장국영과 같은 방법으로 고층 건물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