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잼, 이본, 오현경, 이승현, 이아현, 박소현,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고지용),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클릭비(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 SS501(김현중,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 김성희, 허영지).이렇게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배출하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아이돌 산업의 양대산맥을 이뤘던 DSP미디어의
2018.02.14 10:13